__*2-1056 아름다운 이별離別 Beautiful Farewell 2-1056 .
__아름다운 이별이어야 한다. 이곳보다 더좋은 곳으로 떠나는 아름다운 이별이어야 한다. 이곳보다 더나쁜 곳으로 떠나는 안타까운 이별이어서는 아니된다.
__2025.01 식품요리를 떠난다. 마케팅 취업과 삼선북 삼선베스트 마케팅 창업을 동시에 진행한다.
__1988.03 울산을 떠남. 고려대 합격하여 울산보다 더좋은 서울로 간다. 1988.08 무종교를 떠남. 무종교보다 더좋은 원불교 교당으로 간다. 1992.03 원불교를 떠남. 원불교보다 더좋은 가톨릭 성당으로 간다. 1997.07 무직을 떠남. 무직보다 더좋은 대기업 법무팀으로 간다. 2003.03 대기업을 떠남. 대기업보다 더좋은 사법시험 도전을 시작한다. 2010.04 사법시험을 떠남.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사법시험은 폐지되고 나는 갈곳없는 낙동강 오리알이다. 어쩔수 없이 영문도서 출판을 시작하지만 안타까운 이별인것 같다. 2022.11 도서출판을 떠남. 소득없는 무일푼 도서출판보다는 푼돈이라도 버는 밑바닥 인생이 더좋다. 아름다운 이별인것 같다. 마장동 육류배송 10개월, 경동시장 식품배송 8개월, 강남 식품요리 4개월, 호텔 식품요리 3개월 밑바닥 인생을 살고있다.
# F N 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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